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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

<쿵푸팬더 1> 팬더가 쿵푸를 만나 용의 전사가 되다!

by 척척박사 버즈 2023. 3. 14.

쿵푸팬더 1

 

특별하지 않은 팬더가 쿵푸를 만나 용의 전사가 되다!

평화의 계곡의 국수집 사장 핑의 아들인 포는 쿵푸 마스터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쿵푸를 너무 좋아하지만 뚱뚱하고 둔한 몸이라 할 수 없는 것이 없는 포를 걱정하는 핑은 쿵푸에 관심을 버리고 국수집 가문을 이어받기를 바란다. 그러던 어느 날, 쿵푸의 성지라 불리는 제이드 궁전의 성주인 마스터 우그웨이는 자신의 제자인 무적의 5인방 스승 마스터 시푸에게 약 20년 전 감옥에 갇힌 타이렁이 돌아올 것이라 예언한다. 그리고 시푸에게 우그웨이는 용 문서의 후계자인 용의 전사를 뽑아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용의 전사를 뽑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유력한 후보는 무적의 5인방, 그중 타이그리스이다. 우그웨이가 용의 전사를 선택하는 순간, 우연한 폭죽 사고로 인해 포가 하늘로 날아올라 우그웨이의 손가락이 향하는 곳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모두 포가 어떻게 용의 전사가 되냐며 다시 뽑아야 한다 했지만 우그웨이는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며 포를 용의 전사로 임명하고 만다. 마스터 시푸와 무적의 5인방들은 갑자기 튀어나와 용의 전사가 된 포를 인정하지 못했고 힘든 수련을 통해 스스로 떠나게 만들기로 합심한다. 쿵푸 수련을 시작한 포는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포기를 하려 한다. 하지만 우그웨이의 격려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한다. 한편 우그웨이가 예언한 대로 타이렁은 탈옥을 하여 평화의 계곡으로 향한다. 그 시각 마스터 시푸와 무적의 5인방은 여전히 포를 인정하지 않고 포기하도록 더 혹독한 훈련을 시킨다. 하지만 우그웨이가 용의 전사 포만이 타이렁을 쓰러트릴 수 있다고 시푸에게 그 아이를 믿어달라 말한다. 결국 시푸는 간절한 사부의 부탁에 포를 한 번 믿어보기로 한다. 그리고 포의 식욕을 이용하여 훈련을 시키기 시작한다. 그렇게 훈련을 통해 포는 발전해 나간다. 시푸와 포가 훈련을 하는 사이, 무적의 5인방은 타이렁을 상대하러 간다. 하지만 모두 패하고 만다. 포는 무적의 5인방도 모두 당했는데 자신이 어떻게 타이렁을 상대할 수 있겠냐고 걱정을 하자 시푸는 포에게 용의 문서를 준다. 드디어 용의 문서를 펼치는데 글자 하나 없는 백지이다. 모두 당황하여 시푸 혼자 타이렁을 막겠다며 포와 5인방에게는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키라고 한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낙심하는 포는 핑과의 대화에서 무언가를 깨닫고 다시 용의 문서를 열어 본다. 그리고 거기에서 자신의 얼굴이 비춰 보이는 것을 보고 깨닫는다. 특별한 존재라고 믿으면 그렇게 된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시푸를 도우러 간다. 타이렁과 마주한 포. 타이렁에게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 약한 포이지만, 시푸가 하는 것을 보고 독학을 했던 우시 손가락 권법을 쓰며 타이렁을 이기게 된다. 그렇게 포는 진정한 용의 전사가 된다.

 

쿵푸팬더 1 캐릭터

  • 포 : 쿵푸를 좋아하는 팬더
  • 핑 : 포의 양아버지인 거위
  • 시푸 : 우그웨이 대사부의 제자이자 무적의 5인방의 스승으로 제이드 궁전의 사부인 레서판다
  • 우그웨이 : 쿵푸의 창시자인 거북
  • 타이그리스 : 호랑이. 훈련
  • 몽키 : 원숭이. 동정심
  • 크레인 : 두루미. 자신감
  • 바이퍼 : 뱀. 용기
  • 맨티스 : 사마귀. 인내심

 

 기본정보

  • 개봉 : 2008년 6월 5일
  • 등급 : 전체 관람가
  •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가족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92분
  • 감독 : 마크 오스본, 존 스티븐슨
  • 목소리 출연 : 포 (잭 블랙), 시푸 (더스틴 호프만), 몽키 (성룡), 타이그리스 (안젤리나 졸리), 바이퍼 (루시 리우), 크레인 (데이빗 크로스), 맨티스 (세스 로건)

 

평점 및 리뷰

NAVER 9.02/10    DAUM 8.7/10    WATCHA 3.7/5.0   metacritic 74/100   IMDb 7.6/10
이것이 바로 코미디의 내공
완벽한 몰입과 공감
거꾸로 보고 뒤집어 생각하라
나에 대한 의심이 들 때마다 꺼내보는 명작
자신을 특별하다 믿기만 하면 그 순간부터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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